백경현 구리시장, ‘코스모스 축제’ 열리는 축제장 방문해 안전점검 실시

관람객 동선 따라 움직이며 시설 점검, “긴장의 끈 놓지 않고 현장 안전 관리에 총력”

백경현 구리시장이 오는 26일 개막하는 ‘2025 구리 코스모스 축제’를 앞두고, 지난 22일 오전 7시에 행사장인 구리한강시민공원을 직접 방문해 사전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에는 백경현 구리시장을 비롯해 부시장, 정책보좌관, 국장단, 관련 부서장과 협조 기관 관계자 등 40여 명이 함께 참여해 축제 준비 상황 전반을 점검했다. 점검단은 대규모 코스모스 꽃단지, 주 무대 및 부대 행사장, 체험·홍보부스 설치 구역, 주차장 진출입로 등 관람객의 동선을 따라 축제장을 세밀하게 확인하며, 관람객 안전을 최우선으로 한 보완 대책을 지시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안전이 확보되어야 시민과 관광객 모두가 편안하게 축제를 즐길 수 있다”라며 “행사 종료까지 긴장의 끈을 놓지 않고 현장 안전 관리에 온 힘을 다해 모범적인 축제가 될 수 있게 하겠다”라고 말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이 ‘2025 구리 코스모스 축제’를 앞두고, 행사장인 구리한강시민공원을 직접 방문해 사전 현장 점검을 실시하고 있다.ⓒ구리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