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문인협회 구로지부(회장 박상재)가 주최한 ‘제25회 구로시화전’이 지난 22일, 구로구민회관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장인홍 구로구청장을 비롯해 정대근 구의회의장, 이계명 구로문화원장 등 지역 인사들을 비롯해 구민과 회원 약 100여 명이 참석했으며 구로문협 고문으로 있는 홍춘표 시인이 ‘구로예술인상’을 받기도 했다.
박상재 구로문인협회장은 “시인은 맨 처음 발견하는 사람이다. 구로문협 시인들이 무엇을 발견했는지 자세히 살펴보며 마음을 살찌우고 힐링하는 계기로 삼자”고 말했다.
이번 ‘제25회 구로시화전’은 오는 28일까지 열리며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갤러리 구루지를 방문하면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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