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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서울대 이성철 교수 ‘2025 후마니타리안’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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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서울대 이성철 교수 ‘2025 후마니타리안’ 수상

세계문화축제서, 국제 인도주의 공로 인정…남서울대 "세계적 교육 성과 입증”

▲후마니타리안을 수상한 이성철 교수(사진 오른쪽) ⓒ남서울대학교

남서울대학교(총장 윤승용)는 이성철 교수가 지난 17일 인도 카르나타카주에서 열린 세계문화축제(World Cultural Festival 2025)에서 국제인도주의 공로를 인정받아 ‘2025 후마니타리안(Humanitarian Award)’을 수상했다고 23일 밝혔다.

‘후마니타리안’은 인도의 공익자선단체 프라샨티 발라만디라 트러스트(Prashanthi Balamandira Trust)와 원 월드 원 패밀리 미션(One World One Family Mission)이 공동 주최하는 상으로, 인류 공동체의 유산과 봉사정신을 기리는 국제적 인도주의 상이다.

이 교수는 학문적 성취를 넘어 △사회봉사 △국제협력 △인류애 활동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그는 1997년부터 한국자원봉사포럼 부회장을 맡아 국내외 봉사활동을 이끌었으며, 대학생 봉사단 운영과 전공 연계 봉사 프로그램 개발, 자원봉사정책 연구 등을 통해 학문과 실천을 아우르는 활동을 펼쳐왔다.

이 교수는 “다양한 봉사활동의 성과를 인정받아 감사하다”며 “급변하는 시대에 맞는 봉사정책을 마련해 자원봉사의 가치를 지켜나가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남서울대는 이번 수상이 “우리 학계와 교육계가 세계 인류애 발전에 기여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성과”라며, 대학의 교육 목표인 ‘인류사회에 봉사하는 세계인 양성’을 국제적으로 알리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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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찬우

대전세종충청취재본부 장찬우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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