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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승세 노무현재단 광주시민학교장, 민주당 부대변인 '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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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승세 노무현재단 광주시민학교장, 민주당 부대변인 '선임'

차 교장 "현장 목소리 전달할 것"

▲차승세 노무현시민학교장ⓒ차승세 전 광주시 정무특보 사무실

차승세 노무현재단 광주지역위원회 시민학교장이 더불어민주당 중앙당 부대변인에 임명되며 중앙 정치 무대에 이름을 올렸다.

30일 더불어민주당 중앙당에 따르면 차승세 신임 부대변인은 지난 26일 부대변인에 임명됐으며, 오는 10월 15일 취임한다.

광주광역시 정무특별보좌관과 광산구 비서실장을 역임했으며 현재는 전국자치분권민주지도자회의(KDLC) 인재혁신영입위원장과 광주노무현시민학교장을 맡아 활동하고 있다.

지난 제21대 대통령선거에서는 이재명 후보 중앙선거대책위원회 조직팀장과 광주선대위 전략기획본부장을 맡아 현장 조직과 메시지 기획을 총괄한 바 있다.

더불어민주당 중앙당 정책위원회 부의장, 광주시당 정책전문위원 등을 역임해 전략기획·정책·조직 경험이 풍부한 '실무형' 인사로 평가받는다. 그는 최근 민주당 평당원 최고위원에 광주·전남 유일 후보로 도전했다가 고배를 마시기도 했으며, 내년 지방선거에 광산구청장 후보로 출마할 것으로 알려졌다.

차 부대변인은 임명 소감을 통해 "정확하고 책임감 있는 당의 메시지 전달로 국민께 신뢰받는 소통을 약속드린다"며 "지역 최일선에서 듣는 국민의 요구가 당의 정책과 비전에 반영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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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현

광주전남취재본부 김보현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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