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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정치인 박천광, 젊은 시각으로 ‘사람 중심 정치’ 꿈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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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정치인 박천광, 젊은 시각으로 ‘사람 중심 정치’ 꿈꾼다

더불어민주당 정책위 부의장 임명… "함께 살아가는 사회 만들기 위해 노력"

"사람 중심의 정치를 실현하고 싶습니다."

지난해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당시 경기 안산지역에서 젊은 정치의 새로운 바람을 불러일으켰던 박천광 제21대 대선 더불어민주당 중앙선대위 조직특보단장이 젊은 시각으로 정치의 본질을 찾고 있다.

박 부의장은 지난 29일 더불어민주당 중앙당 정책위원회 부의장에 임명됐다.

▲박천광 더불어민주당 정책위 부의장. ⓒ박천광 측

현재 경기도축구협회 상임부회장으로도 활동 중인 그는 유소년 축구 활성화와 생활체육 기반 조성에 힘쓰는 동시에 발달장애인 후원단체 ‘동심’의 이사로서 발달장애인을 위한 후원과 복지 증진에도 헌신하고 있는 등 체육과 복지 분야에서도 폭넓은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그는 지난 제21대 대선 당시 민주당 중앙선대위 조직특보단장으로서 핵심 조직을 이끌며 전략적 기여를 했고, 그 공로를 인정받아 당대표로부터 1급 포상을 수여받기도 했다.

특히 아동·청소년·장애인 복지 분야에서 참신한 정책을 제안하고 실천해온 그는 지역주민들의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하는 데 앞장서며 ‘사람 중심의 정치’를 실현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실제 제22대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경기 안산 상록갑 선거구에 도전장을 내밀었던 박 부의장은 당시 <프레시안>과의 인터뷰에서 ‘어떠한 정치인이 되고 싶은지’를 묻는 질문에 "정치는 약자를 위한 것 아닙니까? 이러한 제 생각이 맞다면 저는 이미 정치를 하고 있다"라고 답변했다.

이어 "김대중 대통령의 끈기와 포용에 감명받아 ‘김대중 대통령 탄생100주년 기념사업’ 추진위원도 맡고 있다. 노무현 대통령의 대화와 타협 정신도 존경한다. 이재명 대표의 실천하는 용기도 배우고 싶다. 이를 정신적 기반들로 삼아 소위 ‘혐오의 정치’에 대해 관성에 젖은 정치인들을 불의에 대항하는 용기로 타파하겠다"고 포부를 드러낸 바 있다.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당시 '안산 상록갑’ 국회의원 선거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로서 프레시안과 인터뷰를 하고 있는 박천광 부의장의 모습. ⓒ프레시안(김재구)

또 무상교복 정책이 도입되기 전부터 학생들의 첫 교복을 지원했으며, 무상교복 정책 도입 이후에는 장학금을 지원했다.

이처럼 끊임없는 기부활동을 펼친 결과 지난 2022년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경기사랑의열매)의 285번째 ‘아너소사이어티(지도층이 사회문제에 관심을 두고 나눔문화에 참여해 ‘노블레스 오블리주’를 실천할 수 있도록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만든 개인 고액 기부자 모임)’ 회원으로 이름을 올리기도 했다.

비록 예비후보에 그쳤지만, 지난해 국회의원 선거 당시 발달장애인을 위한 ‘국가보호시스템’의 구축과 어르신들의 편안한 노후를 위한 정책 마련 등 많은 사람들의 시선이 닿지 않는 곳에 대한 관심을 갖는 모습도 보였다.

박천광 부의장은 "정책과 체육을 비롯해 복지와 선거 모두 결국은 사람을 위한 일"이라며 "현장의 목소리를 더 가까이 듣고, 더 많은 이들이 함께 살아갈 수 있는 사회를 만드는 데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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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승표

경기인천취재본부 전승표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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