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자치도 고창군이 추석 연휴를 포함해 10월 한 달간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고창사랑상품권 특별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고창군에 따르면 상품권 구매 시 10% 선할인, 고창사랑카드 결제 시 10% 캐시백 적립을 통해 최대 20%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구성했으며 월 구매 한도를 최대 100만 원까지 확대해 군민들의 혜택을 더욱 강화했다.
10만 원 상품권 구매 시 10% 선할인을 적용받아 9만 원에 구매하고 이후 고창사랑카드로 결제하면 결제금액의 10%가 캐시백으로 적립돼 실질적으로 최대 20% 혜택을 누릴 수 있다.

단, 선할인 10%가 적용된 금액은 캐시백 적립 대상에서 제외된다.
심덕섭 고창군수는 “이번 추석 명절 특별 할인을 통해 군민들께는 생활비 부담을 덜어드리고 지역 소상공인들에게는 매출 증대 효과가 기대된다”며 “특히 군에서 지급하는 군민활력지원금과 정부의 민생 소비쿠폰이 더해져 군민 모두가 더욱 넉넉한 추석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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