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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지역 약한 빗방울과 선선한 날씨 지속…6일부터 다시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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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지역 약한 빗방울과 선선한 날씨 지속…6일부터 다시 '비'

낮 최고기온 26도, 6~7일 최대 60㎜ 비 예보

▲6일 오전 예상 날씨 ⓒ기상청

5일 충청지역에는 약한 빗방울과 함께 선선한 날씨가 이어졌다.

기상청에 따르면 5일 낮 최고기온은 26도를 기록했다.

밤사이 기온은 19~22도로 큰 일교차는 없을 전망이다.

새벽 시간대에도 기온이 크게 떨어지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미세먼지 농도는 ‘보통’~‘좋음’ 수준으로 대기 상태는 대체로 양호할 것으로 보인다.

월요일인 6일부터는 충청 대부분 지역에 다시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됐다.

그러나 지역별로 소강상태를 보이는 곳도 많아 강수량에는 차이가 있을 전망이다.

비는 7일까지 이어지며 예상 강수량은 10~60㎜ 사이로 관측된다.

이날 낮 최고기온은 대전·세종·천안 20도, 청주 22도로 예보됐다.

기상청 관계자는 “당분간 비가 내렸다 멈췄다를 반복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일기예보 확인과 안전운전에 유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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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진

대전세종충청취재본부 이재진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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