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남 아산시 김범수 부시장이 취임 100일을 맞았다.
김 부시장은 “시민의 목소리를 현장에서 듣고 행정에 반영하며 아산의 변화를 체감한 시간이었다”고 밝혔다.
지난 7월 취임 이후 60개 부서를 순회하며 현안을 점검하고, 경찰병원 유치·탕정2지구 개발·인주산단 조성 등 주요 사업을 챙겼다.
집중호우 당시 재난대책본부장을 맡아 피해 대응을 진두지휘했고, 아산시의 특별재난지역 지정에 기여했다.
또 ‘2025~2026 아산 방문의 해’ 추진, 아산페이 확대, 소상공인 지원 등 민생·경제·문화 분야 전반의 정책을 강화했다.
김 부시장은 “오세현 시장의 시정을 든든히 뒷받침하며 시민이 체감하는 변화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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