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뱅크(은행장 황병우)가 14일 창립 58주년(10월 7일)을 맞아 대한적십자사 대구경북혈액원과 함께 임직원 헌혈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지역사회의 혈액 부족 해소와 생명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한 의미 있는 사회공헌활동으로 평가된다.

iM뱅크(아이엠뱅크)는 이날 대한적십자사 대구경북혈액원(원장 지정식)과 함께 헌혈행사를 열고 본점과 봉무동 iM혁신센터 주차장에 헌혈버스설치해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했다.
은행 측은 “창립기념일을 맞아 지역사회에 감사의 마음을 나누고자 했다”며 “헌혈을 통해 생명을 살리고 지역 혈액 수급 안정에 기여하는 뜻깊은 행사”라고 설명했다.
iM뱅크는 매년 정기적으로 임직원 헌혈 캠페인을 이어오고 있으며, 특히 창립기념일에는 더 많은 직원이 자발적으로 참여한다. 이를 통해 단순한 사회공헌을 넘어 ‘지속 가능한 나눔 문화’ 확산에 힘쓰고 있다.
황병우 은행장은 “창립기념일에 임직원들과 함께 헌혈에 참여할 수 있어 더욱 뜻깊다”며 “앞으로도 iM뱅크는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며,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금융기관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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