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5남도국제미식산업박람회 사무국은 서울도넛츠(대표 조민준)으로부터 4000만 원을 기탁 받았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기탁은 박람회 성공 개최와 남도미식산업 발전을 기원하며 추진됐다.
서울도넛츠는 도넛을 중심으로 젤라또·커피 등 한국형 프리미엄 디저트를 선보여 큰 호응을 얻고 있는 업체다.
특히 올해 소개한 프리미엄 글레이즈 도넛 세트는 전국 휴게소에서 판매되며, '하이웨이(highway) 디저트'라는 새로운 시장을 구축하고 있다.
홍양현 박람회 사무국장은 "서울도넛츠의 후원 협약은 K-푸드와 남도미식산업의 세계적인 발전에 큰 힘이 될 것"이라며 "박람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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