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남도선거관리위원회(이하 도선관위)는 21일 특수학교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선거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순천선혜학교에서 고등학생 60여 명을 대상으로 민주주의와 선거, 투표방법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한 교육과 투표체험 순으로 진행됐다.
도 선관위는 오는 11월까지 지역 4개 특수학교 고등학생 130여 명을 대상으로 선거교육을 이어갈 예정이다.
도 선관위 관계자는 "앞으로 유권자의 한 사람으로서 참정권을 올바르게 행사할 수 있도록 교육과 체험을 지속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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