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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문화재단, ‘모두가 즐기는 문화예술’ 위한 공공기관의 역할 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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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문화재단, ‘모두가 즐기는 문화예술’ 위한 공공기관의 역할 모색

내달 12일 ‘2025년 광명문화 정책포럼’ 개최

경기 광명문화재단은 다음 달 12일 ‘2025년 광명문화 정책포럼’을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모두가 즐기는 문화예술 : 문화접근성과 공공의 역할’을 주제로 광명시민회관에서 열리는 이번 포럼은 시민의 일상 속에서 문화다양성의 가치를 확산하고, 문화접근성을 강화하기 위한 공공기관의 실천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것이다.

▲'2025년 광명문화 정책포럼' 홍보물. ⓒ광명문화재단

포럼은 △‘문화다양성, 시민의 일상 속으로 : 문화접근성의 현시점과 가치 확산’(정보람 한국문화관광연구원 부연구위원) △‘모두의 문화, 모두의 권리 : 광명에서 실현하는 문화접근성’(김성진 성공회대학교 문화대학원 겸임교수)의 발제에 이어 이성덕 광명시인권센터장과 강주희 별일사무소 위촉연구원이 참여하는 종합토론으로 진행된다.

토론에서는 광명지역의 문화예술 현장에서 문화다양성의 가치 확산을 위한 구체적인 실천 과제를 도출하고, 시민 모두가 차별 없이 문화를 향유할 수 있는 방안이 논의될 예정이다.

이번 포럼은 공공기관 종사자 및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광명문화재단 관계자는 "이번 포럼이 광명시의 문화다양성이 시민의 삶 속에서 실질적으로 구현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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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승표

경기인천취재본부 전승표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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