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아웃렛 율하점이 본격적인 가을 산행철을 맞아 오는 24일부터 다음 달 6일까지 2주간 ‘아웃도어 메카 위크’를 진행한다. 행사 기간 동안 스노우피크, K2, 디스커버리, 블랙야크 등 인기 브랜드 제품을 최대 70%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행사는 1층 특설 행사장에서 열린다. 24일부터 30일까지는 ‘스노우피크 인기 상품전’이 단독으로 진행된다. 유니온 후디는 4만 9천원, 시티캠퍼 다운 재킷은 17만 9천원에 판매된다.
주말인 24일부터 26일까지는 20만원 이상 구매 시 5천원, 40만원 이상 구매 시 1만원 상당의 롯데모바일상품권을 증정한다.
이어 10월 31일부터 11월 6일까지는 K2, 디스커버리, 블랙야크가 참여하는 ‘인기 아웃도어 브랜드 초대전’이 열린다.
대표 상품으로 K2 구스다운 18만원, 디스커버리 경량 다운 10만 9천원, 블랙야크 경량 다운 재킷 11만 3천원 등 실속 있는 상품이 마련됐다.
롯데아웃렛 율하점은 지역 대학과의 협업 행사도 준비했다.
25일부터 26일까지는 경북대학교와 함께 ‘메이커 팝업 스토어’를 운영한다. 3D 프린터를 활용한 키링 만들기, AI와 대결하는 오목 체험 등 고객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롯데아웃렛 관계자는 “가을 아웃도어 시즌을 맞아 합리적인 가격의 인기 브랜드 상품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도록 준비했다”며 “지역 대학과의 협업을 통해 쇼핑과 체험이 결합된 즐거운 시간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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