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오전 8시 6분께 경기 화성시 마도면의 한 도로시설 전문기업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장비 15대와 인력 30여 명을 투입해 진화작업에 나서 50여 분 만에 큰 불길을 잡았다.
이후 화재 발생 1시간 40여분 만에 불을 완전히 껐다.
해당 화재로 인해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화성시는 화재가 발생하자 '주변 차량은 우회해 주시고 연기 유입이 우려되니 창문을 닫는 등 안전에 유의바란다'는 안전 안내 문자를 발송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자세한 화재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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