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증권(대표이사 윤병운)은 27일 강원대학교(총장 정재연) 춘천캠퍼스 대학본부 총장실에서 학교 발전기금 4500만원을 전달했다.
NH투자증권은 범농협 일원으로서 쌀 소비 감소 및 지역 불균형 문제 해소를 도모하기 위해 전국 26개 국·공립대학에서 시행 중인 ‘천원의 아침밥’ 사업에 총 5억 3000만원을 지원하고 있다.
정환 NH투자증권 재경2본부장은 “‘농심천심’이라는 말이 있듯이 ‘천원의 아침밥’ 사업을 통해 농업이 지닌 본질적 가치를 실현하고, 강원대학교 학생들이 따뜻한 아침밥을 통해 미래를 꿈꾸며 학업에 정진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정재연 총장은 “학생들의 복지와 건강을 생각하는 소중한 후원에 감사드린다”며 “NH투자증권의 따뜻한 나눔은 농업을 살리고 학생들의 건강한 일상과 미래를 위한 든든한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이날 발전기금 전달식에는 ▲정재연 총장 ▲이득찬 산학연구부총장 ▲김대현 학생처장 ▲김익현 대외협력본부장 ▲정환 NH투자증권 재경2본부장 ▲권남현 NH투자증권 춘천WM센터장 ▲이정아 NH투자증권 차장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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