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광명시의회는 28일 제296회 임시회 일정을 폐회했다.
지난 16일 시작된 이번 임시회에서는 시민 생활과 밀접한 조례안 및 일반안 등 총 24개의 안건이 처리됐다.
임시회 기간동안 각 상임위원회는 올해 주요업무의 추진 상황과 지난해 이뤄진 행정사무감사에 대한 조치 결과를 살폈다.
또 시민 생활과 직결된 정책 및 사업의 추진 과정에서 드러난 개선점들을 점검했다.
이지석 의장은 "이번 임시회는 내년 광명시의 정책 방향을 구체화하고, 시민의 목소리를 반영하는 중요한 계기였다"며 "앞으로도 시민 중심 의정활동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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