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롯데아울렛 이시아폴리스점과 율하점이 오는 31일부터 다음 달 9일까지 열흘간 연중 최대 규모의 쇼핑 행사 ‘서프라이스 위크(Sur-price Week)’를 연다.
‘깜짝 놀랄 가격’이라는 뜻을 담은 이번 행사는 롯데아울렛이 매년 두 차례만 진행하는 초대형 할인 축제다.
 
									이시아폴리스점에서는 나이키, 아디다스, 뉴발란스 등 인기 스포츠 브랜드가 참여해 최대 30% 추가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특히 나이키는 31일부터 11월 2일까지 3일간, 아디다스와 뉴발란스는 행사 기간 내내 참여한다. 구매 금액대별로 최대 30%까지 추가 할인과 모바일 상품권 증정 이벤트도 진행된다.
키즈존에서는 ‘나이키 키즈’와 ‘뉴발란스 키즈’가 주말 한정 및 기간 한정 할인 판매를 진행한다. 부모 고객들이 겨울 신상품을 미리 장만할 수 있는 기회다.
율하점은 2층 특설행사장에서 ‘아웃도어 아우터 특집전’을 마련한다. K2와 디스커버리 등 겨울 아우터를 최대 70% 할인하며, 대표 상품으로는 K2 여성 구스다운(22만9000원), 디스커버리 경량패딩(11만9600원)이 준비됐다.
또한 이시아폴리스점 1층에서는 10월 29일부터 11월 16일까지 글로벌 콘텐츠 기업 SAMG엔터테인먼트의 인기 애니메이션 <캐치! 티니핑> 팝업스토어가 열린다.
포토존과 굿즈 판매, 대형 벌룬 전시 등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체험 공간이 운영된다.
행사 기간 동안 매장 내 QR코드를 통해 참여하는 게임 이벤트도 진행된다. 게임을 통해 미션을 완성하면 5000원부터 최대 100만원까지 사용할 수 있는 할인권이 제공된다. 또한 주말에는 제휴카드로 일정 금액 이상 구매 시 최대 3% 상당의 롯데상품권이 증정된다.
문태훈 롯데아울렛 이시아폴리스점장은 “겨울 인기 브랜드를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연중 최대 쇼핑 행사”라며 “다양한 할인과 이벤트로 고객들에게 특별한 즐거움을 선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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