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대학교는 전국 20개 대학에 재학 중인 학생들을 대상으로 ‘TOPCIT 릴레이 특강’을 진행했다고 30일 밝혔다.
경기대 SW중심대학사업단 주관으로 지난 27∼29일 진행된 이번 특강은 △소프트웨어개발(권기현 교수) △데이터이해와 활용(권준희 교수) △시스템 아키텍처 이해와 활용(이재흥 교수) △정보보안 이해와 활용(이재흥 교수) 등 경기대 AI컴퓨터공학부 전공 교수진이 직접 강의했다.
경기대를 포함해 전국 20개 대학의 250여 명 학생이 참여한 가운데 온라인 강의로 진행된 이번 특강은 소프트웨어를 활용한 창의적 문제해결 능력을 평가하는 검정시험인 ‘TOPCIT(Test of Practical Competency in IT)’의 4개 기술영역을 중심으로 이뤄졌다.
경기대는 TOPCIT을 시험이 아닌, 자신의 SW 역량을 평가하고 분석하며 개선하는 성장 도구로 활용하며 ‘평가→분석→개선’의 선순환을 통해 학생 개인의 성장과 학습 향상을 돕고 있다.
경기대 관계자는 "TOPCIT 릴레이 특강은 해를 거듭할수록 참여 대학과 학생 폭이 확대되고 있어 전국 모든 학생이 함께 성장하고 성공할 수 있는 교육 생태계를 구축하는 데 큰 의미를 두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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