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특례시가 공공도서관의 AI(인공지능) 도서관서비스 플랫폼 구축을 추진한다.
13일 시에 따르면 그동안 공공도서관 표준자료관리시스템(KOLASⅢ)을 운영해 온 수원시도서관은 전국 공공도서관 최초로 공공부문 민간 클라우드인 ‘SaaS(Software as a Service·서비스형 소프트웨어)’ 자료관리시스템으로 전환했다.
해당 시스템이 도입된 곳은 수원시 공공도서관 20곳과 공공도서관 내 도서관 4곳 및 사립도서관 1곳 등 총 25개 도서관이다.
‘SaaS’는 클라우드 컴퓨팅 서비스의 핵심 모델 중 하나로. 사용자가 원격으로 접속 소프트웨어를 사용하는 방식ㅇ;디/
시는 SaaS를 기반으로 도서 관리 운영을 위한 케이닷클라우드 서비스를 도입하고, 이용자 서비스 연계를 위한 홈페이지 기본형 모듈을 구축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생성형 AI를 활용한 다양한 서비스도 제공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AI 기술을 적극적으로 활용해 도서관 이용자에게 더 질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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