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아울렛 율하점이 오는 28일부터 다음 달 4일까지 겨울 아우터 특가 행사를 연다. 노스페이스와 스노우피크 등 주요 브랜드가 참여해 다양한 겨울 상품을 최대 7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행사는 2층 본매장과 특설행사장에서 진행된다. 노스페이스, 스노우피크, 더블제이디, NBA 등 인기 브랜드가 참여하며 대표 상품은 노스페이스 ‘에어히트 다운 재킷’ 23만 9천원, 스노우피크 다운 재킷 15만 9천원, NBA 다운 점퍼 6만 9천원 등이다.
노스페이스 본매장은 같은 기간 ‘블랙프라이데이’ 행사도 진행해 겨울 인기 상품을 최대 40% 할인한다. 내셔널지오그래픽 역시 이달 말일까지 아우터 최대 40% 할인전을 운영한다.
고객 사은행사도 마련됐다. 내셔널지오그래픽은 28일부터 30일까지 롯데카드로 20만·40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 구매 금액의 5% 상당 모바일상품권을 증정한다. 더블제이디는 브랜드 데이 행사를 통해 10% 추가 할인과 양말·장갑 등 사은품을 제공한다.
여성복 브랜드 플리츠미는 행사 기간 1층 본매장에서 ‘3·5·7만원 균일가전’을 진행한다. 티셔츠 3만원, 스커트 5만원, 재킷류 7만원에 판매하며 최대 8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박성수 롯데아울렛 율하점장은 “겨울을 따뜻하게 준비할 수 있도록 인기 브랜드 아우터를 합리적인 가격으로 선보인다”며 “가성비와 혜택이 풍부한 이번 행사에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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