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중앙회 강원본부(본부장 김경록)와 강원팜스테이협의회(회장 이하섭)는 26일 NH농협생명 설악수련원에서 2025년 강원팜스테이협의회 4분기 분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도내 팜스테이 마을 대표와 관계자, 주관 농협 임직원 등 40여 명이 참석했으며, 올 한해 사업성과를 분석하고 농협이 추진하고 있는 농심천심 운동과 연계하여 농촌 생활인구를 창출할 수 있는 체험여행 활성화 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경록 본부장은 “한 해 동안 도농교류 활성화에 힘 써 주신 팜스테이마을 대표님들께 감사드리며, 농협의 농심천심 운동에도 적극 동참하여 주실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팜스테이(Farmstay)는 농가에서 숙식하면서 농업, 농촌문화 체험과 관광 및 마을 등에 참여할 수 있는 농촌·문화·관광이 결합된 농촌체험여행으로 강원팜스테이협의회에는 도내 41개 마을이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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