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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 박상웅 의원 "규제 개선·기업 지원책 마련 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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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 박상웅 의원 "규제 개선·기업 지원책 마련 최선"

조선·로봇·철강 등 핵심 산업 이끄는 30여곳 주요 기업 대표들과 간담회

박상웅 국회의원이 창녕군 주요 기업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열어 지역 경제 활성화 방안과 기업 지원 정책을 집중 논의한다.

국민의힘 박상웅 의원(경남 밀양·의령·함안·창녕, 원내부대표)은 오는 28일 오후 4시 창녕군청 군정회의실에서 창녕군 내 조선·로봇·철강 등 핵심 산업을 이끄는 30여 개 주요 기업 대표·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가진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지난 7월 창녕군이 기회발전특구로 지정된 이후 국회 차원에서 제도 개선과 지역 기업 지원 강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

▲박상웅 국회의원. ⓒ의원실

박 의원은 기업 현장에서 발생하는 규제와 애로 사항을 직접 청취하며 현실적인 정책 개선방안을 찾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이날 간담회에는 넥센타이어·유림테크·㈜화인베스틸 등 창녕군을 대표하는 산업 분야 기업들이 참석한다. 또한 박 의원의 요청에 따라 산업통상자원부 지역경제정책관이 배석하여 기업들의 건의 사항을 청취하고 지원 대책 및 정책 개선 방향을 함께 논의할 계획이다.

박상웅 의원은 "역내 이전 및 신규 투자 유치에 대한 실질적 지원이 부족하다는 지역 기업들의 목소리가 많다"며 "산업부와 함께 현장에서 체감되는 규제 개선과 기업 지원책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지난 2월 4개 지역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정책자금 설명회를 개최한 데 이어 이번 창녕군 주요 기업인 간담회, 다음 달 12일 밀양시청에서 열릴 예정인 기업 현장 간담회까지 지역 기업과의 소통을 계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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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성현

경남취재본부 임성현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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