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에너지환경부(장관 김성환)는 전국 160곳의 지자체를 대상으로 공공하수도의 운영·관리 실태를 평가하여 구리시, 부천시, 가평군, 영동군 등 4곳을 그룹별 최우수 지자체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에서는 각 지자체를 총 인구수 기준 4개 그룹으로 분류(Ⅰ그룹(30만 명 이상), Ⅱ그룹(10만 명 이상~30만 명 미만), Ⅲ그룹(5만 명 이상~10만 명 미만), Ⅳ그룹(5만 명 미만)해 진행됐다.
기후에너지환경부는 공공하수도 운영·관리의 효율성과 서비스 수준을 높이기 위해 2001년부터 매년 공공하수도 운영·관리 실태를 평가하고 있다. 올해 운영·관리 실태평가는 ▲하수도 안전관리 대응능력 ▲하수관로 유지·관리 ▲하수처리수 재이용률 ▲탄소중립 실천 등 40개 항목에 대해 유역(지방)환경청에서 1차로 평가했고, 1차 평가 우수기관을 대상으로 하수도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심의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최우수 지자체를 선정했다.
Ⅱ그룹(10만 명 이상~30만 명 미만)에 속한 구리시는 이번 평가에서 ▲온실가스 배출량 감축목표 초과 달성 등 탄소 중립 실천 ▲하수도 침수 및 안전사고 예방 대응능력 ▲하수도 악취 저감 추진 등 전 분야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하수처리 효율 향상을 위한 연구개발 및 시설 운영 개선을 통해 스마트 하수도 관리 체계를 구축한 점도 우수한 평가 요인으로 작용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이번 최우수기관 선정은 구리시의 하수도 운영·관리 역량이 다시 한 번 인정받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친환경적이고 효율적인 하수도 운영을 위해 스마트 관리 고도화, 하수 재이용 확대 등 다양한 정책을 지속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구리시는 2024년 환경부 주관 공공하수도 운영관리 실태 평가와 한강유역환경청 주관 한강수계 관리 기금사업 성과 평가에서 모두 우수기관으로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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