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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서 '제조혁신 피지컬AI협회' 출범…"대한민국 허브 성장 주도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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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서 '제조혁신 피지컬AI협회' 출범…"대한민국 허브 성장 주도하자"

28일 전북대 진수당에서 제2회 피지컬AI 발전 포럼 개최

대한민국 제조업 혁신요소의 핵심기술로 주목받고 있는 '피지컬 AI' 중심으로의 전사적 재편을 위한 민간 주도의 혁신 거버넌스가 전북자치도 전주에서 공식 출범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사)제조혁신피지컬AI협회는 28일 오후 3시 전북대 진수당 77주년 기념홀에서 '창립총회 및 제2회 피지컬AI발전포럼'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1부 창립총회와 2부 포럼으로 나뉘어 진행됐으며 전국 IT 기업, 제조 기업, 학계 및 유관기관 관계자 천 여 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대한민국 제조업 혁신요소의 핵심기술로 주목받고 있는 '피지컬 AI' 중심으로의 전사적 재편을 위한 민간 주도의 혁신 거버넌스가 전북자치도 전주에서 공식 출범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사)제조혁신피지컬AI협회

협회 창립과 함께 조용로 회장이 초대 회장으로 추대되었다.

협회는 향후 △제조 AI 기술 표준화 △산학연 공동 R&D 기획 △전문 인력 양성 △글로벌 네트워킹 등을 통해 제조 현장의 실질적인 디지털 전환(DX)을 넘어 인공지능 전환(AX)을 주도할 계획이다.

조용로 초대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피지컬 AI는 디지털 공간의 인공지능을 물리적 제조 현장에 적용하여 생산성을 비약적으로 높이는 핵심 키워드"라며 "협회가 기업과 지자체, 대학을 잇는 가교가 되어 대한민국을 넘어 글로벌 AI 자율제조의 핵심국가로 도약하는 데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출범을 축하하기 위한 정·관계의 관심도 뜨거웠다.

정동영 통일부장관과 김관영 전북자치도지사는 영상 축사를 통해 협회의 창립을 축하했으며 피지컬 AI 산업 육성을 위한 범국가적 응원을 당부했다.

현장 축사에는 △이원택 국회의원 △이성윤 국회의원 △양오봉 전북대학교 총장 △남관우 전주시의회 의장 △유희태 완주군수 △김득중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 부원장 △김대중 전북도의회 경제산업건설위원장 등이 나서 적극적인 협력을 다짐했다

▲협회는 향후 △제조 AI 기술 표준화 △산학연 공동 R&D 기획 △전문 인력 양성 △글로벌 네트워킹 등을 통해 제조 현장의 실질적인 디지털 전환(DX)을 넘어 인공지능 전환(AX)을 주도할 계획이다. ⓒ(사)제조혁신피지컬AI협회

'제2회 피지컬AI발전포럼'이 개최된 2부에서는 국내 최고 수준의 피지컬 AI 기술 트렌드와 실행 전략이 공유되었다.

첫 번째 대표 발제자로 나선 NC AI 김근교 실장은 '제조 특화 국가대표 K-AI 전략'을 주제로 발표했다.

김 실장은 글로벌 제조 경쟁 속에서 한국형 AI가 나아가야 할 방향성을 제시하며 제조업 데이터 특성을 반영한 특화 모델의 중요성을 강조해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박윤하 스피어AX 대표는 '비전(Vision)을 넘어 액션(Action)으로: 스피어AX의 피지컬 AI 혁신과 Data 파운데이션'이라는 주제로 강단에 섰다.

박 대표는 단순히 보는 AI(Vision)를 넘어 행동하고 제어하는 AI(Action)로의 진화를 설명했다.

이를 뒷받침하기 위한 견고한 데이터 파운데이션(Data Foundation) 구축의 실제 사례와 노하우를 공유했다.

이성윤 의원(전북 전주을)은 "포럼에는 서울·전북뿐만 아니라 경남에서도 피지컬 AI 관련 기업들이 참여해서 열띤 토론을 했다. '모두의 AI', '세계 AI 3대 강국'은 꿈이 아니라 현실이다"며 "전북은 꼭 해낼 수 있다. 전북이 피지컬 AI의 메카가 되도록 전북도민과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

▲'제2회 피지컬AI발전포럼'이 개최된 2부에서는 국내 최고 수준의 피지컬 AI 기술 트렌드와 실행 전략이 공유되었다. ⓒ이성윤 의원 페이스북

제조혁신피지컬AI협회는 전북자치도를 거점으로 전북IT산업협회와 전북콘텐츠산업협회는 물론 경남ICT협회, 경남로봇산업협회의 참여가 확정되어 전국 단위의 제조 혁신 기술 네트워크 확장해 나갈 방침이다

협회는 "현시점의 인공지능은 단순히 가상 세계의 언어모델을 넘어 현실 세계의 물리적 문제를 해결하는 피지컬 AI 시대로 진화하고 있다"며 "대한민국이 제조업 강국으로서 글로벌 AI 경쟁에서도 룰 세터(Rule Setter)로 새로운 표준을 제시해야 할 때"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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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기홍

전북취재본부 박기홍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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