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건설의 하이엔드 브랜드 ‘두산위브더제니스’가 충남에서 처음 공급된다.
두산건설은 ‘두산위브더제니스 센트럴 천안’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본격 분양에 들어간다고 1일 밝혔다.
천안시 동남구 청당동에 조성되는 이번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9층, 10개동, 전용 84㎡ 단일구성 1,202세대의 대단지다.
남향 위주 배치, 4Bay 설계, 3면 개방형 구조(일부) 등 특화설계를 적용해 채광·통풍·공간 활용도를 높였다.
드레스룸, 알파룸·팬트리 등 수납특화설계와 커튼월룩 외관도 도입된다.
교육환경도 뛰어나다. 단지 내 종로 엠스쿨·교보문고 북큐레이션 서비스가 예정돼 있으며, 청당초·천안가온중·천안 청수고 등이 인접해 있다.
공공기관과 대형마트, 청수호수공원 등 생활·녹지 인프라도 풍부하다. 천안역·천안아산역 접근성도 좋아 서울·수도권 이동이 편리하다.
청당동 일대는 개발사업이 진행 중으로 향후 1만3천여 세대 규모의 미니신도시급 주거타운이 형성될 전망이다.
두산건설은 계약금 5%·1차 계약금 1000만 원 정액제, 중도금 60% 전액 무이자 혜택도 제공한다.
견본주택에서는 백남준·이배·조지 콘도·무라카미 다카시 등 작품을 전시하는 ‘제니스 갤러리’가 한 달간 운영되며, 29~30일에는 두산건설 We’ve 골프단 팬사인회도 진행된다.
청약은 12월 1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일 1순위, 3일 2순위 순으로 진행된다. 당첨자 발표는 9일, 정당계약은 22~24일 3일간 이뤄진다.
견본주택은 천안시 서북구 성정동에 위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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