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울원자력본부(이하 한울본부)는 2일 ‘희망 2026 나눔캠페인’의 일환으로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조성한 ‘민들레홀씨기금’ 8,000만원을 ‘울진군 성금 모금의 날’ 행사에서 기탁하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이번에 전달된 성금은 지역 내 취약계층을 지원하는 데 활용될 예정으로, 주요 지원 분야는 ▲생활안정 취약계층 및 복지사각지대 발굴 ▲위기가구 생계·주거·의료 등 긴급 지원 ▲대상별 맞춤형 돌봄서비스 제공 등이다.
이세용 본부장은 “이번 기부가 캠페인 이름처럼 울진군민들께 희망을 전하는 작은 씨앗이 되길 바란다”며 “보편적 복지 실현을 위해 지속적으로 고민하고, 지역사회와 온정을 나누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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