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림성심대학교(총장 문영식)는 2~3일 교내에서 기말고사 및 국가시험을 준비하는 재학생들을 응원하는 이벤트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지난 2일 기말고사를 앞두고 학업에 매진하고 있는 재학생들의 학습 의욕을 높이기 위해 문영식 총장이 직접 행사장을 찾아 200여 명의 학생에게 간식을 제공했다.
문영식 총장은 “여러분 모두 최선을 다한 만큼 좋은 결과가 있을 것”이라며 학생들이 끝까지 집중할 수 있도록 힘을 보탰다.
이튿날 대학과 사회적협동조합 희망리본이 협력해 보건계열 학과 학생들의 국가시험 응원을 위해 교내에 커피차를 운영, 따뜻한 음료와 함께 국가시험을 앞둔 학생들의 심리적 부담을 덜어 주기 위한 응원의 메세지를 전달했다.
한림성심대학교는 보건의료계열 학과 학생들이 응시하는 국가시험에서 매년 좋은 결과를 기록하고 있다.
최근 시험에서는 △간호학과 99.3% △치위생과 96.4% △의무행정과 91.6% △방사선과 86.6% △물리치료과 83.8%의 합격률을 기록하며 전국 평균 합격률을 상회 하는 뛰어난 모습을 보여주었다.
한편, 한림성심대학교는 학생들의 취업을 위해 '국민취업제도 운영', ‘취존감 높이기’, ‘취업캠프’, ‘취업스타’, ‘커리어 브릿지’, ‘미취업 졸업생 컨설팅’ 등 다양한 진로·취업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최근 고등교육기관졸업자 취업통계조사에서 전국 대학 평균 취업률 보다 높은 73.7%의 취업률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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