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의령군 홍보대사로 활동 중인 프로골퍼 이가영 선수가 팬클럽 송년회에서 고향사랑기부를 실천하며 고향에 대한 애정을 다시 한번 드러냈다.
의령군은 프로골퍼 이가영 선수가 지난 6일 열린 팬클럽 '가영동화' 송년회에서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500만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의령군 부림면 출신인 이가영 선수는 2022년부터 꾸준한 기부 활동으로 나눔을 실천해왔으며 2023년 의령군 홍보대사 위촉 이후 지역사회를 향한 관심과 참여를 지속적으로 확대해왔다.
올해 KLPGA 투어 우승으로 활약을 이어가고 있는 이가영 선수는 "항상 큰 응원을 보내주는 의령군에 보답하고 싶었다"며 "고향사랑기부가 지역 발전에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고향을 위해 할 수 있는 일을 계속 고민하겠다"고 밝혔다.




전체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