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이천시의회 박명서 의장(국민의힘)이 지역 발전과 시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박 의장은 지난 26일 서울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2025년을 빛낸 대한민국 인물대상’ 시상식에서 ‘시의회 지역발전 공헌대상’을 수상했다.
이번 상은 국회출입기자클럽과 언론사들이 공동 주최한 것으로, 각 분야에서 국가와 사회 발전에 기여한 인물을 선정해 시상한다. 박 의장은 시민 생활 현장에서 출발한 정책과 제도 개선으로 지방의회의 역할을 실질적으로 확장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대표적인 성과로는 ‘24시간 아이돌봄 지원 조례’ 제정이 꼽힌다. 365일 상시 돌봄체계를 제도화해 맞벌이 가정과 돌봄 취약 계층의 부담을 덜었고, 저출산 시대에 대응하는 지역형 돌봄 모델을 제시했다는 평가다. 교육 분야에서도 고등학교 졸업앨범비 지원 조례 등을 통해 학부모의 교육비 부담을 완화했다.
도시와 주거 분야에서는 공동주택 주민숙원사업 지원, 용적률 상향을 통한 주택공급 확대, 증포동 행정복지센터 신축 건의 등 생활 밀착형 정책을 이어왔다. 생활소음과 비산먼지 저감 조례를 발의하는 등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에도 힘을 쏟았다.
후반기 의장으로서는 시민 참여형 의회 운영에 방점을 찍었다. 의정모니터단을 운영해 시민 의견을 직접 수렴하고, 지역업체 물품 우선구매 간담회를 열어 소상공인과의 소통 창구를 넓혔다. ‘열린 의회’를 표방한 운영 방식이 의정 전반의 신뢰를 높였다는 평가가 나온다.
박 의장은 수상 소감에서 “이번 상은 시민 한 분 한 분의 목소리를 듣고 함께 걸어온 결과”라며 “앞으로도 시민의 삶을 가장 가까이에서 살피는 의정으로 더 나은 이천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박 의장은 앞서 ‘대한민국지방의정봉사대상’을 수상한 데 이어 이번 인물대상까지 연이어 받으며, 현장 중심 의정과 지역사회 기여 성과를 대내외적으로 인정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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