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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이 손안으로 들어왔다”… 양평군 ‘스마트 양평톡톡’ 만족도 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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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이 손안으로 들어왔다”… 양평군 ‘스마트 양평톡톡’ 만족도 93%

4만6천명 이용하는 디지털 행정 플랫폼, 군민 체감 혁신으로 자리잡아… 양평군, 스마트 행정 고도화 나선다

▲ 스마트 양평톡톡 만족도 설문조사 결과표. ⓒ 양평군

경기 양평군이 추진해온 디지털 행정 혁신이 군민들의 높은 호응 속에 성과를 내고 있다. 양평군은 지난 8일부터 17일까지 10일간 ‘스마트 양평톡톡’ 이용자를 대상으로 만족도 조사를 실시한 결과, 응답자의 93% 이상이 서비스에 만족한다고 답했다고 29일 밝혔다. 군민 10명 중 9명이 긍정 평가를 내린 셈이다.

‘스마트 양평톡톡’은 챗봇 상담, 대형폐기물 배출 신청, 공공서비스 예약, 군정 알리미, 공공재 구입, 전자민원 발급 등 다양한 행정 기능을 한 곳에 모은 종합 디지털 행정 플랫폼이다. 2023년 10월 운영을 시작한 이후 이용자는 4만6천 명을 넘어섰으며, 방문과 전화에 의존하던 기존 행정 방식을 바꾼 대표적인 혁신 사례로 꼽힌다.

이번 조사에서는 ‘공공서비스 예약’과 ‘대형폐기물 배출 신청’ 기능이 특히 높은 평가를 받았다. 군청을 직접 찾지 않거나 담당 부서에 전화하지 않고도 민원을 처리할 수 있어 군민들의 시간과 비용 부담을 크게 줄였다는 평가다. 반면 챗봇 상담 기능은 안내 부족과 정보 제한 등의 개선 필요 사항이 제기됐다.

양평군은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디지털 행정 서비스를 한 단계 끌어올릴 계획이다. 2026년에는 생성형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상담 기능을 고도화하고, 하천 범람 위험지역 안내, 공사 진행 현황 등 생활 밀착형 정보를 여러 부서와 연계해 실시간으로 제공할 방침이다.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각종 예약 서비스도 지속적으로 확대한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스마트 양평톡톡은 군민의 일상을 실질적으로 바꾸는 행정 혁신의 결과물”이라며 “누구나 쉽고 친근하게 이용할 수 있는 디지털 행정을 통해 군민 중심의 혁신 행정을 계속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양평군은 앞으로도 다양한 방식으로 주민 의견을 수렴해 서비스 개선에 반영하고, 디지털 기술을 행정 전반에 접목해 효율성과 편의성을 높여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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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백상

경기인천취재본부 이백상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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