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전북자치도당 산하에 '용인 반도체 삼성전자 전북 이전 특위'가 설치된다.
5일 안호영 의원(국회 기후에너지환경노동위원장)에 따르면 윤준병 도당위원장과 함께 용인 반도체 삼성전자의 전북 이전을 위해 전북 정치권의 역량을 총집결해 나가기로 했다.
특위 위원장은 윤준병 도당위원장과 안 의원이 공동으로 맡아 전북의 모든 정치적 역량을 쏟아붓겠다는 방침이다.
최근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의 지방 이전 여부가 국가적 현안으로 급부상하고 이재명 대통령과 정부 관계자들 사이에서도 '지방 이전' 필요성이 제기되는 가운데 전북도당 차원의 공식적인 특별기구 설치는 전북을 최적지로 각인하기 위한 전략적 포석으로 풀이된다 .
특위는 향후 활동 계획과 관련해 안 의원과 윤준병 도당위원장이 협의하여 조속히 확정할 것이라고 밝혔다.
안호영 의원은 "도민의 간절한 의지를 하나로 모아내는 '대규모 범도민 서명운동'을 전개할 것"이라며 "이렇게 결집된 도민의 뜻을 대통령에게 직접 전달하여 정부의 결단을 이끌어내겠다"고 말했다.
안호영 의원은 특위 구성과 관련해 "전북은 재생에너지 생산량이 전국 최고 수준의 지역"이라며 "전북의 장점을 살린 이 거대한 기회를 잡기 위해 전북 정치권이 하나로 힘을 합치는 모습은 도민들에게 큰 희망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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