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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국내외 각종 평가 줄줄이 수상 '정책 경쟁력' 입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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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국내외 각종 평가 줄줄이 수상 '정책 경쟁력' 입증

저출생·주거·일자리 정책 성과로 대통령·국무총리 표창 수상

UN 지속가능발전 도시상 등 국제무대서도 도시 정책 모델 인정

인천광역시는 지난해 대통령 표창과 국무총리 표창, 유엔(UN) 주관 시상식 수상 등 국내외 각종 평가에서 잇따라 성과를 거두며 정책 경쟁력을 입증했다. 이는 단일 사업의 성과를 넘어 도시 전반의 정책 방향과 행정 체계가 동시에 검증된 결과로 평가된다.

▲'천원주택' 홍보 이미지 ⓒ인천광역시

6일 인천시에 따르면 시는 2025년 ‘인천형 저출생 정책’으로 보건복지부 주관 ‘인구의 날’ 기념행사에서 대통령 기관 표창을 받으며 저출생 대응 선도 지자체로 공식 인정받았다.

출산 장려에 그치지 않고 출생·양육·주거·돌봄을 아우르는 생애주기형 정책을 설계해 ‘아이를 낳고 키울 수 있는 도시 환경’을 구축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 같은 정책 성과는 보건복지부 아동정책 평가에서도 이어졌다. 시는 아동정책 시행계획 추진실적 평가 최우수, 아동보호체계 구축 평가 최우수 등 총 5개 부문에서 수상하며 ‘5관왕’을 달성했다.

해당 정책은 유엔 지속가능발전 도시상과 SDG 혁신상 심사 과정에서도 저출생과 불평등에 대응하는 도시 전략 사례로 소개됐다.

생활밀착형 민생 정책으로 추진된 ‘천원정책’도 주목받았다. 지하철 물류망을 활용한 ‘천원택배’는 소상공인의 물류비 부담 완화와 탄소 감축 효과를 동시에 거둔 점이 인정돼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

‘천원주택’ 역시 청년과 신혼부부의 주거 불안을 완화하는 불평등 대응 정책으로 평가받으며 국제무대에서 소개됐다.

시는 일자리 분야에서도 고용노동부 주관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대상’에서 우수사업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지역 산업과 연계한 고용 정책 설계가 실효성을 인정받은 결과다. 또한 보건복지부 노인일자리 종합평가에서 전국 대상을 수상하며 고령사회 대응 정책에서도 성과를 냈다. 외국인 근로자 정착 지원 정책 역시 행정안전부 경진대회에서 수상하며 일자리 정책의 확장성을 보여줬다.

행정혁신 분야에서도 성과가 이어졌다. 시는 행안부 주관 지방자치단체 혁신평가에서 전국 최초로 3년 연속 최우수 기관에 선정됐다. 현장 의견을 반영한 규제혁신 사례 역시 우수사례로 뽑히며 실질적인 성과를 냈다는 평가를 받았다.

재난·보건 분야에서는 재난관리평가 최우수기관 선정과 대통령 표창, 집중안전점검 3년 연속 우수, 감염병 예방관리 평가 전국 1위 등 안정적인 성과를 기록했다. 국제공항과 항만을 보유한 도시 특성을 반영한 선제적 대응체계가 높은 평가를 받았다.

국제 무대에서도 시는 국내 최초로 ‘유엔 글로벌 지속가능발전 도시상’을 수상했으며, UN SDG 혁신상을 2년 연속 수상해 글로벌 지속가능도시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유엔은 인천의 탄소중립 전략과 함께 출생·주거·포용 정책이 환경·사회·경제를 유기적으로 연결하고 있다는 점에 주목했다.

시는 이같은 평가 결과를 통해 개별 사업이 아닌 도시 전체를 하나의 정책 시스템으로 운영하는 지속가능한 행정 모델을 구축하고 있다는 점을 확인받았다는 평가다. 시는 앞으로도 시민 삶의 구조를 개선하는 정책을 중심으로 국내외 평가와 성과를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전승표

경기인천취재본부 전승표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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