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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청 여자양궁, 치악산 혹한 훈련으로 2026 시즌 출격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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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청 여자양궁, 치악산 혹한 훈련으로 2026 시즌 출격 준비

"여주시청은 언제나 우승을 목표로 준비해온 팀"

한국 여자양궁의 전통 강호로 꼽히는 경기 여주시청 여자양궁선수단이 치악산 동계 전지훈련을 시작으로 2026시즌을 향한 담금질에 들어갔다.

여주시청(감독 안세진)은 새해 벽두부터 강원도 원주 치악산에서 혹한기 전지훈련을 실시하며 체력과 정신력을 동시에 끌어올리고 있다. 이번 훈련은 2026년 전국체전과 각종 국내외 대회 상위권 입상을 목표로, 시즌 초반부터 실전 경쟁력을 극대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 여주시청 여자양궁선수단이 치악산 전지훈련을 통해 2026년 금빛 과녁 정조준에 나섰다. ⓒ 여주시

치악산의 매서운 추위 속에서 진행된 이번 훈련은 체력 강화와 멘털 단련에 초점이 맞춰졌다. 선수들은 산악 등반을 통해 심폐 지구력을 끌어올리는 한편, 영하의 날씨에서도 흔들림 없는 슈팅 감각을 유지하기 위한 집중 훈련을 병행했다. 전통적으로 강한 팀워크와 정신력을 자랑해온 여주시청의 색깔을 다시 한번 다지는 과정이다.

여주시청은 올 시즌을 앞두고 유망주 전완서 선수를 새롭게 영입하며 전력을 보강했다. 전완서 선수는 침착한 경기 운영과 뛰어난 집중력을 갖춘 선수로 평가받으며, 기존 주축 선수들과의 조화를 통해 팀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전완서 선수는 “전통과 역사를 자랑하는 여주시청에 합류하게 돼 책임감이 크다”며 “치악산 훈련을 통해 선배들과 빠르게 호흡을 맞춰 여주시민들께 좋은 성적으로 보답하고 싶다”고 말했다.

안세진 감독은 “여주시청은 언제나 우승을 목표로 준비해온 팀”이라며 “전완서 선수의 합류로 경쟁력이 한층 높아진 만큼, 이번 치악산 전지훈련을 발판 삼아 2026년을 다시 도약하는 해로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여주시청 여자양궁선수단은 이번 동계 전지훈련을 마친 뒤, 시즌 첫 대회인 한국실업연맹회장기 실내양궁대회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메달 레이스에 돌입할 예정이다. 전통의 강호가 다시 한 번 과녁의 중심을 겨누고 있다.

이백상

경기인천취재본부 이백상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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