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고령군(군수 이남철)의 미래를 이끌어갈 청소년들이 글로벌 역량 강화를 위해 해외 연수길에 올랐다.
사)고령군교육발전위원회(이사장 성현덕)는 '2026년 고령군 청소년 해외어학연수'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중학생 31명이 6일 말레이시아로 출국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올해 처음으로 실시되는 현지 집중 어학연수 프로그램으로, 시작 전부터 지역 학생과 학부모들의 큰 관심을 받았다.
연수 대상은 관내 중학교 2학년과 3학년 학생 중 사전 선발된 인원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말레이시아 조호르바루에 위치한 어학연수 전문 기관에서 20일간 머물며 매일 집중적인 영어 교육을 받을 예정이다.
단순한 어학 공부뿐만 아니라 인근 국가와의 연계 프로그램도 마련됐다. 참가 학생들은 주말을 이용해 싱가포르의 주요 문화·예술 현장을 방문하며 글로벌 감각을 익히고 견문을 넓히는 풍성한 경험을 쌓게 된다.
성현덕 이사장은 "이번 연수를 통해 학생들이 영어 실력을 향상하는 것은 물론, 다양한 외국 문화를 접하며 넓은 시각을 갖게 되길 바란다"며 "참가자들이 고령군을 이끌어갈 핵심 글로벌 인재로 성장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고령군은 이번 프로그램을 계기로 지역 청소년들이 미래 사회의 주역으로 배출될 수 있도록 인재 육성 지원 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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