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소속 이윤석 충남미래전략연구원 원장이 13일 오전 아산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6월3일 실시되는 아산시(을) 국회의원 보궐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이 원장은 이번 보궐선거를 “단순한 공석 보충이 아니라 아산의 현재를 진단하고 미래 방향을 선택하는 선거”라고 규정하며 출마 배경을 설명했다.
그는 “아산이 인구 40만을 넘긴 성장도시임에도 교통·주차 문제, 소상공인 경영난, 문화예술 인프라 부족, 청년 정착의 어려움, 음봉고·탕정고 설립 지연 등 구조적 과제가 여전하다”고 지적했다.
또한 천안·아산 지역 국회의원 의석이 특정 정당에 집중돼 다양한 민의가 국정에 반영되지 못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 원장은 “이번 선거에서 선택받는다면 기울어진 정치균형을 바로 세우겠다”고 밝혔다.
KAIST 박사과정 연구, 삼성전자·삼성디스플레이 근무, 포스코 경영연구원 연구위원, 중앙대 입학사정관, 아산시 정책보좌관 등 경력을 언급하며 준비된 후보임을 강조했다.
질의응답에서 그는 대전·충남 행정통합 논의에 대해 “충분한 시간과 사회적 논의가 필요하다”고 밝혔으며, 민주당 강세 지역이라는 평가에 대해서는 “지방선거 동시 실시로 시너지 효과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공약과 관련해서는 김태흠 충남도지사가 추진 중인 베이밸리 메가시티 사업을 언급하며, “인주를 중심으로 배방·탕정·음봉을 잇는 성장축을 구축해 지역 균형발전과 미래 성장동력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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