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수원시정연구원이 수원특례시의 향후 20년을 그려나갈 ‘2040 수원 미래 비전’의 설계를 위해 조직 개편을 시행했다.
13일 시정연구원에 따르면 이번 조직개편은 급변하는 도시 환경에 체계적으로 대응하고 시정 연구의 효율성을 극대화 해 ‘2040 글로벌 첨단과학연구도시·문화관광도시’ 비전의 실현을 위한 것이다.
시정연구원은 도시경영연구실과 도시공간연구실을 ‘도시정책연구실’로 통합, 행정·경제·복지와 주거·교통·환경 등 서로 다른 분야의 경계를 허물어 시정 현안에 대해 보다 입체적이고 종합적인 정책 솔루션을 제시할 계획이다.
또 기존 연구기획실은 ‘기획조정실’로 개편해 연구원 운영의 컨트롤타워 기능을 강화함으로서 연구 조정부터 성과 관리 및 대외 협력까지 원내 전반을 총괄 조정하며 연구의 시정 연계성을 높일 예정이다.
이와 함께 기존 데이터분석센터를 ‘도시데이터분석실’로 확대 개편해 ‘데이터 기반 행정’을 고도화함으로서 과학적 근거에 기반한 정책 수립을 지원한다.
김성진 연구원장은 "이전 조직개편은 수원의 미래 전략에 대한 연구 대응력을 높이는 것은 물론, 연구 성과가 실제 시정에 즉각 반영되는 ‘실행 중심의 연구 체계’를 확고히 정착시키기 위한 것"이라며 "도시 변화의 속도와 복잡성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정책연구기관으로서의 역할과 책임을 한 단계 더 끌어올리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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