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대학교 118학군단 출신 4명이 최근 단행된 군 정기 인사에서 장성으로 진급했다.
조선대학교는 최근 발표된 2026년 1월 정부의 장성급 장교 인사에서 조선대 학군단(ROTC) 출신 동문 4명이 소장과 준장으로 진급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인사는 출신과 병과에 구애받지 않고 '일하는 인재'를 중심으로 발탁한다는 기조 아래 이뤄졌다. 이 가운데 조선대 출신인 △박민영 소장(89학번, 독일학과·준장에서 소장)을 비롯해, 대령에서 준장으로 진급한 △서필석 준장(91학번, 전기과) △김희찬 준장(94학번, 우주항공학과) △황주봉 준장(94학번, 사회체육학과) 등 총 4명이 나란히 이름을 올렸다.
조선대는 한 대학 학군단에서 4명의 장성을 한 번에 배출한 것은 매우 이례적인 사례라고 설명했다.
조선대 관계자는 "이번 진급은 우리 대학이 추구해 온 실천적 교육과 책임 있는 리더 양성이 국가 안보 현장에서 성과로 이어진 것을 입증하는 사례"라며 "민립대학의 정신을 바탕으로 사회와 국가에 기여하는 인재를 지속적으로 양성하겠다"고 말했다.




전체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