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울진해양경찰서는 구조대 소속 강병모 경장이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한 헌신적인 구조활동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 15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영예로운 제복상’ 시상식에서 대상을 수상했다고 16일 밝혔다.
강 경장은 초대형 산불을 비롯한 대규모 재난과 각종 해양사고 현장에서 신속하고 헌신적인 구조활동을 펼치며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데 크게 기여해 왔다.
특히 지난해 초 영덕군에서 발생한 초대형 산불 당시, 화염과 열기가 확산되는 위험한 상황 속에서도 구조정을 이용해 방파제 인근에 고립된 주민 61명을 전원구조 등 실종자 수색, 침수 선박 사고 등 다양한 해양사고 현장에서 인명을 구조했다.
강병모 경장은 “현장에서 마주하는 모든 구조 상황은 늘 긴박하고 위험하지만, 국민의 생명을 지켜야 한다는 해양경찰의 사명 앞에서는 한 치의 망설임도 있을 수 없었다”며 “앞으로도 어떠한 재난과 사고 현장에서도 국민이 안심할 수 있도록 가장 먼저 달려가는 해양경찰이 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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