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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원 지역 이전 90% '최고'…농촌진흥청 전북발전 사업 확대 추진 '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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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원 지역 이전 90% '최고'…농촌진흥청 전북발전 사업 확대 추진 '관심'

전북 관련 사업 33건→39건 확대, 새만금 간척지 활용 연구 고도화

직원들의 전북 이전 비율이 90%를 상회해 전북자치도 혁신도시 입주 기관 중 최고치를 자랑하는 농촌진흥청(청장 이승돈)이 올해 지역 발전사업을 기존 33건에서 39건으로 확대 추진한다.

농촌진흥청은 특히 새만금에 구축된 간척지농업연구센터를 통해 간척지를 활용한 대규모 영농 현장 연구를 고도화할 계획이어서 비상한 관심이 쏠린다.

노지·시설 스마트농업 기술 실증을 확대해 전북을 미래 농업기술의 핵심 거점으로 육성한다는 야심 찬 청사진도 기대된다.

▲직원들의 전북 이전 비율이 90%를 상회해 전북자치도 혁신도시 입주 기관 중 최고치를 자랑하는 농촌진흥청(청장 이승돈)이 올해 지역 발전사업을 기존 33건에서 39건으로 확대 추진한다. ⓒ프레시안

청년농업인 기술창업과 전문 인력 양성, 주민 체감도 높은 지역공헌 사업을 강화해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지속 가능한 상생 모형도 확산할 방침이다.

약 25만 권의 장서를 보유한 우리나라 최고 농업과학도서관의 이용 편의성을 높이고 다양한 주민 참여 프로그램을 마련해 명실상부한 지역민 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게 지원할 계획이다.

농촌진흥청은 전북자치도와 전주시·완주군 등과 협력해 2025년 한 해 동안 33개 전북 지역 발전사업을 추진해 지역 산업 육성과 일자리 창출, 주민 체감형 상생 성과를 만들어 냈다.

농촌진흥청이 보유한 연구·보급 역량을 전북의 지역 기반 시설과 연계해 지역경제에 실질적으로 기여하는 성과 중심의 지역발전 모형을 구현했다.

전북에서 생산된 물품과 서비스를 우선 구매(741억 원)하고 민간인 근로자 2981명을 고용해 지역 내 고용 기반을 확대했다. 전북으로 이주한 직원 비율이 이전기관 중 가장 높은 90.2%로 나타나 지역 소비 확대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했다.

새만금 간척지 활용 연구, 전북 특화작목 중심의 스마트농업 실증, 인공지능(AI)·무인기를 활용한 농작업 기술 개발 등은 전북 농업의 경쟁력을 높이는 동시에 현장에서 바로 체감할 수 있는 성과로 이어졌다.

농촌진흥청은 이러한 성과를 통해 국민주권 정부 국정과제인 자치분권 기반의 균형성장과 활력이 넘치는 민생경제 구현을 현장에서 실질적으로 뒷받침하고 있다.

이상호 기획조정관은 "2025년이 지역과 나란히 걸으며 성과를 쌓아온 시간이었다면 2026년은 그 성과를 기반으로 전북 상생 전략을 한 단계 끌어올리는 도약의 해가 될 것"이라며 "전북자치도와 긴밀히 협력해 지역발전에 중추적 역할을 하는 기관으로 제 역할을 충실히 이행하겠다"고 말했다.

박기홍

전북취재본부 박기홍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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