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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바이러스 검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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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바이러스 검출

수원특례시, 검출지 주변 출입 통제·예찰 강화

수원특례시의 한 저수지에서 발견된 큰기러기 폐사체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가 검출돼 관계기관이 조치에 나섰다.

19일 시에 따르면 지난 13일 영통구 원천저수지(광교호수공원)에서 수거한 큰기러기 폐사체에서 고병원성 AI가 검출됐다.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바이러스가 검출된 큰기러기 폐사체가 발견된 수원 원천저수지 일대 통제구간. ⓒ수원특례시

국립야생동물질병관리원에 실시된 선별검사에서 ‘H5형 항원’이 검출된데 이어 최종 검사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판정이 이뤄졌다.

이에 따라 시는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 경기도본부의 지원을 받아 검출지 일대에 대한 방역을 실시하는 한편, 검출지 반경 10㎞ 내 철새도래지(광교·일월·원천·신대 저수지, 만석거, 황구지천 등)를 야생조수류 예찰 구역으로 설정했다.

특히 폐사체가 발견된 원천저수지 산책로 하부 구간(나무데크길)에 대해서는 다음 달 3일까지 출입통제한다.

시 관계자는 "조류 인플루엔자 확산 방지를 위한 출입 통제 조치에 시민들께서 적극적으로 협조해 주시길 바란다"며 "저수지나 하천 주변을 산책할 때 철새에 접촉하는 것을 피하고, 안전거리를 유지해 달라"고 당부했다.

전승표

경기인천취재본부 전승표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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