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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천광 민주당 정책위 부의장, ‘장애인 노동권’ 개선 방안 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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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천광 민주당 정책위 부의장, ‘장애인 노동권’ 개선 방안 모색

안산지역 장애인 표준사업장서 장애인 노동자들과 간담회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원회 박천광 부의장이 ‘장애인 노동권’의 개선 방안을 찾아 나섰다.

최근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의 문화복지특별위원장에 임명된 이후 첫 행보다.

박 부의장은 19일 경기 안산시 소재 휴림컴퍼니를 방문해 장애인 노동자들과 만나 근무 고충과 제도적 문제점에 대해 대화를 나눴다.

▲박천광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원회 부의장이 19일 경기 안산시의 한 장애인 표준사업장을 찾아 장애인 노동자들과 노동환경 개선을 위한 방안을 논의하고 있다.

휴림컴퍼니는 고용노동부에서 ‘장애인 표준사업장’으로 인증받은 업체다.

‘장애인 표준사업장’은 장애인을 상당수 고용하고, 장애인 고용에 따른 시설 및 장비의 설치 또는 개조 등 고용환경 개선을 통해 장애인에게 적합한 일터를 제공하는 사업장이다.

이날 간담회에서 박 부의장은 직무 적응 과정의 어려움과 출퇴근 부담을 비롯해 의사소통 및 정서적 지원의 필요성 등 실제 근무 과정에서 겪는 다양한 어려움을 파악하고, 개선책을 논의했다.

박 부의장은 "장애인 고용은 단순히 고용률을 맞추는 문제가 아니라, 한 사람이 직장에서 존중받으며 오래 일할 수 있도록 돕는 과정"이라며 "노동자와 기업이 함께 지속할 수 있는 고용모델을 만들기 위해 현장중심의 정책 논의가 계속돼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현장의 목소리가 정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제도 개선과 지원 확대에 힘쓰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박 부의장은 이전부터 지속적으로 장애인 노동자에 대한 지원에 많은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그는 발달장애인 지원단체 ‘동심’에서 이사로 활동하며 안산지역 발달장애인들의 쾌적한 생활 환경을 조성하는 동시에 발달장애인 청소년들의 꿈을 지원하는 등 다방면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특히 지난 2024년 치러진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안산 상록갑 선거구에 출마했을 당시에는 발달장애인의 연령별 재활치료 등에 대한 지원 확대를 위한 ‘국가보호시스템 구축’을 제안한 바 있다.

전승표

경기인천취재본부 전승표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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