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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해진 전 국회의원, 경남도지사 출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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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해진 전 국회의원, 경남도지사 출마

"최단시일 내 부울경 통합 지자체 만들어 내도록 하겠다"

"경남은 실패한 지방자치와 지방몰락의 퇴행 궤도에서 가장 먼저 탈출해야 합니다."

조해진 경남 김해시乙 국민의힘 당협위원장은 22일 경남도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경남도지사 출마를 선언했다.

조 위원장은 "우리에게는 대전환의 시대 흐름에 뒤처지지 않고 앞장서서 그것을 주도해나갈 능동적이고 창의적인 리더십이 필요하다"며 "경남이 가진 모든 자원·자산·잠재적 역량을 하나로 끌어모을 통합의 리더십과 정치적 경륜의 지도자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조 위원장은 또 "우리 도민들에게는 지금보다 더 업데이트 된 지도자를 세우고 더 나은 도정을 향유할 권리가 있다"면서 "이를 위해 이번 선거가 욕망의 대결, 정파적 싸움이 아닌 도약의 시너지를 만드는 멋진 경쟁이 되게 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이제 우리는 새로운 리더십과 함께 새로운 희망을 만들고 지방발전의 새 역사를 써야 한다"고 의미를 부여했다.

▲조해진 경남 김해시乙 국민의힘 당협위원장이 경남도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프레시안(조민규)

조 위원장은 "익숙한 얼굴의 감동없는 리턴매치가 아닌 새로운 희망의 경쟁이 되게 해야 한다"며 "경남의 책임정당인 국민의힘도 도민의 기대에 부응해 더 경쟁력있는 후보를 만들어 내야 한다"고 말했다.

조 위원장은 "수도권-지방간 양극화 못지 않게 심각한 지역 내 기초지자체간 격차를 해소하고 우리 안에서부터 참된 자치와 균형발전의 정신을 실천하겠다"면서 "18개 시·군 모두를 자활·자족도시로 만들어 도내 어디서든 균등한 삶의 질을 누리는 진정한 자치행정지역으로 만들 것이다"고 밝혔다.

조 위원장은 "전국 지자체 연대를 통해 대한민국의 국가발전전략을 지방우선·지역중심으로 180도 전환하는 데 주도적인 역할을 할 것이다"며 "형식적 협의체인 전국시도지사협의회를 정치적 연대기구로 승화시켜서 반세기 넘는 수도권 중심 국가발전전략을 지방중심 기조로 바꿔내는 국시(國是)의 전환을 우리 경남이 주도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즉 최단시일 내에 부울경 통합 지자체를 만들어 내겠다는 것.

조 위원장은 "320만 도민과 역대 지도자들, 공직자들이 쌓아온 성과의 토대 위에서 도민의 삶을 한 단계 올려놓는 창의적 비전과 새로운 도전으로 도정의 블루오션을 만들어내겠다"면서 "경남이 보유한 정치적 자원과 역량을 도정 발전을 위해 하나로 결집시키는 통합의 정치를 할 것이다"고 밝혔다.

조 위원장은 "도지사가 중심이 되어 경남의 책임정당인 국민의힘 정치인들의 힘과 영향력을 결속하고 그 바탕 위에서 정파를 가리지 않고 소통하고 협력하는 초당(超黨) 정치를 할 것이다"며 "중앙에서 이양된 권한을 도지사가 독점하지 않고 의회·공직자·시,군·시민사회에 균분(均分)해 분권·소통·협업의 민주적 도정을 만들 것이다"고 말했다.

조 위원장은 "분열의 정치·경제의 양극화·반기업·반시장·노사갈등·규제 망국·저출생·청년일자리 고갈 등 대한민국이 앓고 있는 고질병을 경남에서 먼저 풀고 먼저 해결하는 모범을 보이겠다"면서 "대한민국 체제 리모델링을 경남에서 시작하겠다"고 강조했다.

조해진 당협위원장은 "열정과 도전으로 경남의 새 시대를 열고 경남의 미래가 대한민국의 미래가 되게 만들겠다"고 하면서 "경남의 역사가 대한민국의 역사가 되도록하겠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조민규

경남취재본부 조민규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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