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지대 축구부가 한국대학축구연맹(회장 박한동)이 주최한 ‘스포츠 중심도시 김천 제22회 1·2학년 대학축구대회’에서 준우승을 차지했다.
상지대는 22일 경북 김천대 대운동장에서 열린 결승전에서 중앙대와 맞붙어 3-4로 패하며 대회를 마무리했다. 전반을 2-0으로 앞선 상지대는 후반 접전 끝에 아쉽게 역전을 허용했다.
상지대는 16강전에서 영남대를 2-1로 꺾은 데 이어, 8강전에서는 송호대와 2-2로 비긴 뒤 승부차기에서 5-4로 승리하며 준결승에 진출했다.
4강전에서는 용인대와 1-1로 맞선 뒤 승부차기에서 3-1로 승리하며 결승을 확정했다. 당시 황태환이 동점골을 기록했으며, 승부차기에서는 이상민, 이태현, 최태림이 성공했다.
결승전에서 상지대는 전반 2분 노윤준의 선제골로 앞서 나갔고, 전반 7분 황태환의 크로스를 노윤준이 마무리하며 추가골을 기록했다. 후반 37분에는 최태림이 득점에 성공했다.
상지대는 이번 대회에서 2009년, 2022년, 2024년에 이어 통산 네 번째 준우승을 기록했다.
대회 종료 후 열린 시상식에서는 김동건 선수가 우수선수상을, 황태환 선수가 도움상을 수상했으며, 노윤준 선수는 영플레이어상을 받았다. 또한 남영열 감독과 황인혁 코치는 우수 지도자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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