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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현 전 경남도 균형본부장 산청서 출판기념회 '성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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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현 전 경남도 균형본부장 산청서 출판기념회 '성황'

"나랏일에서 배운 책임, 고향을 위해 쓰겠습니다'"

유명현 전 경상남도 균형발전본부장의 저서 '나랏일에서 배운 책임, 고향을 위해 쓰겠습니다' 출판기념회가 지난 24일 산청문화예술회관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이 날 행사는 영하의 기온과 강풍에도 불구하고 2000여명이 참석해 그 열기를 더했는데 지역주민은 물론 기업대표와 학계, 산업계 인사들이 대거 참석해 저자의 다양한 인적 네트워크를 보여주었다.

화합과 소통을 기본 컨셉으로 진행된 이날 행사는 신나는 장구공연을 시작으로 전 객석이 함께 부르는 추억의 노래 합창·저자와의 자연스러운 대화로 90여분간 이어졌는데 특히 다문화 가족과 해외 거주하는 산청 향우의 영상축사가 눈길을 끌었다.

▲2000여명의 화합과 소통의 뜨거운 열기속에 출판기념회. ⓒ프레시안(김동수)

유명현 전본부장은 프롤로그를 통해 "공직생활을 시작할 때부터 '언젠가는 고향으로 돌아가 내가 배우고 축적하고 익힌 것들을 잘 활용하겠다'는 결심이 있었다"고 밝히면서 "어떤 자리에 있든 어떤 정책을 다루든 산청이라는 공간에 어떻게 연결될 수 있을지를 물었고 이 책에 담긴 이야기들은 그런 질문들의 누적된 결과다"라며 책을 집필하게 된 경위를 소개했다.

이날 출판기념회에는 많은 분들의 축하 메시지가 이어졌는데 민선8기 경남 재도약의 최일선에서 함께 한 박완수 경남도지사는 "오랜시간 현장에서 쌓아온 행정 경험과 지역에 대한 깊은 책임감이 이번 책에 고스란히 담겨 있고 특히 균형발전 이라는 쉽지 않은 과제를 현실의 구도로 풀어낸 이 책은 우리 지역 미래를 고민하는 많은 분들께 의미 있는 길잡이가 될 것"이라며 영상을 통해 축하인사를 했다.

저자는 또 "역구 신성범 국회의원께서는 선거구 내에서 열리는 행사에 대해서는 공정성 원칙에 따라 일괄적으로 축전을 보내지 않는 기준에 따라 별도의 메시지를 보내지 않았지만 출판을 축하하는 마음은 따로 전해 주셨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그리고 박대출 국회의원과 국민의힘 경남도당 위원장을 맡고 있는 강민국·윤영석 의원이 축전을 통해 축하인사를 전했다.

이 날 출판기념회에는 김수한 산청군의회 의장과 신종철 경남도의원 등 선출직을 비롯해 김병규 전 경상남도 경제부지사·박명균 전 경상남도 행정부지사·권순기 전 경상국립대총장·재구 경남도립거창대학교총장·덕산사주지 동조스님·칠불사주지 도응스님·정태열 재창원 산청향우회장 등 향우들도 많이 참석했다.

김동수

경남취재본부 김동수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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