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화면으로
영광군, 대학생 학기당 최대 200만원 지원…'2026년 달라지는 제도·시책' 발간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밴드 공유하기
  • 인쇄하기
  • 본문 글씨 크게
  • 본문 글씨 작게
정기후원

영광군, 대학생 학기당 최대 200만원 지원…'2026년 달라지는 제도·시책' 발간

청년·농가·복지 혜택 확대…생활 밀착 정보 한눈에

전남 영광군은 2026년 새해를 맞아 군민 생활과 직결된 제도 변경 사항과 신규 시책을 정리한 '2026년 달라지는 제도와 시책' 책자를 발간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책자는 군민의 알 권리를 보장하고 각종 지원 제도와 혜택을 놓치지 않도록 하기 위해 제작됐다.

내용은 ▲일자리·경제 ▲농림·축산 ▲해양·환경 ▲관광·문화·행정 ▲복지·인구·여성 ▲보건·의료 ▲안전·건설 등 7개 분야로 구성됐으며, 영광군 자체 사업뿐 아니라 중앙부처와 전라남도에서 시행하는 주요 정책도 함께 수록했다.

▲영광군이 '2026년 달라지는 제도와 시책' 책자를 발간했다ⓒ영광군

청년·교육 분야에서는 대학생 등록금 지원 제도가 신설돼 학기당 본인부담금 최대 200만 원을 지원하며, 사회초년생을 대상으로 운전면허 취득 비용 30만 원을 지원하는 사업도 새롭게 추진된다.

농림·축산 분야에서는 농어민 공익수당이 연 70만 원으로 기존보다 10만 원 인상되고, 소규모 고령 농가의 노동 부담을 줄이기 위해 농업기계 농작업 대행 서비스가 새로 도입된다.

복지·안전 분야의 지원도 확대된다. 생계 곤란 군민을 대상으로 한 '먹거리 기본보장 코너(그냥드림)' 운영을 비롯해 보훈명예수당과 참전유공자 수당이 인상되고, 경로당 공동부식비 지원도 확대된다.

이와 함께 전 군민을 대상으로 한 군민안전보험의 보장 항목이 늘어나고, 주정차 단속 알림 서비스도 강화돼 단속 즉시 1회, 단속 10분 전 2회 알림이 제공된다.

이 밖에도 생애최초 주택 구입자에 대한 취득세 감면(인구감소지역 특례)과 탄소중립포인트제 운영 등 경제·환경 분야의 주요 제도 변화도 책자에 담겼다.

영광군은 책자를 군청 민원실과 읍·면사무소, 마을회관, 유관기관 등에 비치하고, 군 대표 누리집을 통해 온라인 열람과 다운로드 서비스도 제공할 예정이다.

책자 뒷면에는 유튜브·카카오톡·인스타그램 등 영광군 공식 SNS로 연결되는 QR코드도 수록됐다.

군 관계자는 "달라지는 제도와 시책을 몰라 혜택을 받지 못하는 군민이 없도록 핵심 내용을 중심으로 정리했다"며 "앞으로도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생활 밀착형 행정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김춘수

광주전남취재본부 김춘수 기자입니다.

프레시안에 제보하기제보하기
프레시안에 CMS 정기후원하기정기후원하기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