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화면으로
경기농관원, 설 명절 앞두고 선물·제수용품 등 집중 점검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밴드 공유하기
  • 인쇄하기
  • 본문 글씨 크게
  • 본문 글씨 작게
정기후원

경기농관원, 설 명절 앞두고 선물·제수용품 등 집중 점검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경기지원은 설 명절을 앞두고 수도권을 중심으로 선물·제수용품 등에 대한 원산지 적정 표시 여부를 점검한다고 26일 밝혔다.

다음 달 13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점검에서는 명절을 맞아 수요가 급증하는 육류·과일류·나물류 등 제수용품과 건강기능식품·전통식품·갈비류 등 선물용품 및 지역 유명 특산품에 대한 집중 점검이 이뤄진다.

▲농산물 원산지에 대한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의 점검이 진행 중인 모습.(자료사진) ⓒ경기농관원

특히 배추김치·돼지고기·두부류·쇠고기 등 과거 외국산을 국내산으로 거짓 표시하거나 인지도가 낮은 지역의 국산 농산물을 유명지역의 특산품으로 판매하는 등 위반 사례가 많았던 농축산물을 중심으로 점검이 진행된다.

경기농관원은 효과적인 원산지 점검을 위해서 사이버단속반을 활용, 배달앱 등 통신판매업체 등의 원산지 표시실태에 대한 사전 모니터링도 실시한다.

단속을 통해 원산지를 속여 판매하는 행위에 대해서는 ‘농수산물의 원산지 표시 등에 관한 법률’에 따라 형사처벌하며, 원산지를 표시하지 않은 행위에 대해서는 1000만 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할 예정이다.

또 올바른 원산지 표시 정착을 위해 전통시장 등에서 특사경·소비자단체 명예감시원·시장상인회와 캠페인도 실시한다.

고사리와 도라지 등 나물류를 비롯해 대추와 밤 등 제수용 임산물에 대해서는 산림청과의 합동단속도 병행한다.

경기농관원 관계자는 "소비자들이 우리 농식품을 믿고 구입할 수 있도록 원산지 표시 점검과 홍보를 강화할 계획"이라며 "소비자들도 선물·제수용품 구입 시 원산지 표시와 식별정보를 꼼꼼히 확인하고 구입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원산지 표시가 없거나 거짓 표시가 의심될 경우에는 농관원 홈페이지 또는 전화(☎1588-8112)로 신고하면 된다.

전승표

경기인천취재본부 전승표 기자입니다.

프레시안에 제보하기제보하기
프레시안에 CMS 정기후원하기정기후원하기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