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부지방산림청(청장 송준호)은 26일 인제국유림관리소에서 산불재난 대응체계 점검과 산불 통합 지휘능력 향상을 위한 훈련을 실시했다.
이날 송 청장은 인제국유림관리소를 처음 방문해 지난 12일자로 산불대응 강화 목적으로 신설된 산림재난대응팀의 임무와 역할에 대해 자세히 살폈다.
또한 원대리 자작나무 숲에서 산불발생 상황을 가정해 통합지휘본부를 구성하고 진화대책 수립 및 진화 지휘상황을 훈련했다.
이종화 인제국유림관리소장은 “산불발생 시 철처히 대응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산불발생을 예방하는 활동이 더욱 중요하다”면서 “올해는 농사 과정에서 발생하는 부산물을 태우지 않고 수거․파쇄하는 문화가 정착하여 소각산불 발생이 감소할 수 있도록 전 국민이 협조해주시기 바란다”고 했다.
송준호 북부지방산림청장은 “북부지방산림청의 대표적인 명소인 인제 자작나무 숲에서 산불대응 훈련을 하면서 숲이 아름답고 소중하다는 사실을 다시 한 번 느꼈다. 전국의 아름다운 숲이 산불로 사라지지 않도록 철저히 대비하고 신속히 대응하는 북부지방산림청이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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