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는 올해 섬 주민 정주여건 개선사업을 본격화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총 예산 202억 원을 투입한 가운데 섬 복지모델 기반 강화와 복지 여건 증진을 위한 관련 사업들을 대거 추진한다.
분야별로는 해상교통에서 ▲섬 주민 1000원 여객선 운임지원 ▲일반인 여객선 운임지원 ▲소외도서 항로운영 등 4개 사업에 186억 원을 투입한다.
소외도서 항로운영 사업의 경우 과거 여객선이 기항하지 않아 불편을 겪었던 10개 소외도서 8개 항로에 예산을 투입해 안정적 뱃길 운영을 도모한다.
생활물류 분야에서 ▲섬 지역 생활물류 운임 지원 ▲생활연료 지원 ▲생필품 물류비 지원 등 3개 사업에 총 16억 원을 투입한다.
올해는 생활물류 운임지원 전용 앱(APP)을 구축해 주민들이 택배비 지원 등을 신청 시 관련 서류 제출의 편의를 도모하고자 했다.
박근식 도 해운항만과장은 "올해는 여객선 공영제 확대와 전국민 여객선 운임 국비 지원을 정부에 건의했다"면서 "동시에 디지털 행정 도입을 통해 복지 수혜의 문턱을 획기적으로 낮춰 섬 주민의 이동권과 생활권을 보장하는 든든한 기반을 구축하고자 집중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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