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부동산원(원장 손태락)이 다음 달 3일부터 5일까지 서울강남지사에서 부동산 데이터 분석 및 활용 능력을 키우는 「2026년 제1차 부동산 데이터 아카데미」를 개최한다.
이번 교육은 국토교통부의 부동산 빅데이터 플랫폼 운영 사업과 연계해 실질적인 실무 역량을 갖춘 전문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민관 협업 기반 빅데이터 플랫폼…273종 고품질 데이터 개방
이번 아카데미는 부동산 신산업 육성을 지원하기 위한 '프롭테크 지원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추진된다. 현재 부동산 빅데이터 플랫폼은 운영사인 한국부동산원을 필두로 한국프롭테크포럼, 한국교통연구원 등 총 15개 공공기관 및 민간기업이 협업해 운영 중이다. 플랫폼에서는 개발·공급·거래 등 273종의 전문 데이터와 '주거지역 소음지도' 등 10종의 공익 목적 데이터를 제공하고 있다.
교육과정은 부동산 데이터를 실무에 활용하고자 하는 기업 종사자와 일반인을 대상으로 한다.
특히 이번 회차는 파이썬과 생성형 인공지능(AI) 등 최신 분석 도구를 활용한 실습 교육 총 6강으로 구성돼 학습 효과를 극대화했다. 수강생은 선착순으로 30명을 모집하며, 실습 중심의 심도 있는 인적 자원 양성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손태락 한국부동산원장은 "아카데미를 통해 부동산 데이터의 실무 활용 방법이 널리 공유되기를 기대한다"며 "지속적인 전문인력 양성으로 신산업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아카데미 참가 신청은 부동산 빅데이터 플랫폼 포털 및 한국프롭테크포럼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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