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가 민선 8기 주요 공약 사업을 속도감 있게 추진하며 시민 삶의 변화를 이끌고 있다.
인천시는 최근 실시한 '2025년 하반기 공약 이행 자체평가' 결과, 전체 400개 공약 과제 중 244건을 완료하거나 이행 후 계속 추진 중으로 공약 이행률 61%를 기록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상반기 47.8% 대비 13.2%포인트 상승한 수치로, 민선 8기 후반부에 접어들며 공약 사업들이 본격적인 성과 창출 단계에 들어섰음을 보여준다. 특히 시민이 직접 제안한 공약은 69.4%의 높은 이행률을 기록해 시민 체감도를 높이고 있다.
시는 어려운 대외 여건 속에서도 △최근 3년 평균 경제성장률 1위 △출생아 수 증가율 1위 △인구 증가율 1위를 기록하며 도시 경쟁력과 성장 잠재력을 증명하고 있다.
시는 이러한 성과를 시민의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도록 정책으로 연결하는 데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특히 시민 체감도가 높은 대표 정책으로 △주거·교통 분야에서는 청년·신혼부부 주거비 부담을 낮춘 '천원 주택', 대중교통비 환급 서비스 '인천 i-패스', 섬 주민 이동권 확대를 위한 '아이(i) 바다패스' △출산·보육 분야에서는 '아이플러스(i+) 1억 드림'을 중심으로 한 출산·양육 지원체계 구축과 일·생활균형지원센터 개소가 꼽힌다.
원도심과 신도심의 균형 발전을 목표로 추진해 온 대형 프로젝트들도 가시화되고 있다. △교통·물류 분야에서는 GTX-B 노선 청학역 추가 정차 확정, 청라하늘대교 개통 △환경·문화 분야에서는 굴포천 복원사업 준공, 인천 뮤지엄파크 착공 △의료·복지 분야에서는 서울아산청라병원 착공이 진행 중이다. 이를 통해 시민의 이동 편의성과 정주 여건이 획기적으로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시는 공약 이행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성과 중심 점검 체계를 강화하고 있다. 달성 가능성이 높은 사업을 선별해 추진 상황 점검 회의를 정례화하고, 시민 체감도가 높은 공약은 끝까지 책임지고 완수한다는 원칙이다.
신승열 시 기획조정실장은 "공약은 시민과의 소중한 약속"이라며 "모든 사업을 세밀하게 점검해 말이 아닌 결과로 증명하는 행정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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